기요모토 다쿠미

2. 유년 시절 및 선수 경력

5세 때 시모아리치 축구 스포츠 소년단에서 축구를 시작했고, 중학교 시절에는 F.C. 포레스타 세키 주니어 유스에 소속되었다^[6]. 세키 상업고등학교에서는 입학 직후부터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, 2학년 때 기후현 신인 대회에서 우승했다. 3학년 때 기후현 G1 리그에서 14경기 14골을 기록하여 득점왕을 차지했고, 기후현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었다^[7].

세키 상업고등학교 감독과 페예노르트의 육성 책임자인 스탠리 블라르드가 친분이 있었던 관계로, 2011년 여름에 네덜란드로 건너가 페예노르트 아카데미 훈련에 참가했다. 코치 로이 마카이 등으로부터 지도를 받으며, 드리블을 중시하던 플레이의 폭이 넓어졌다^[6]. 2012년 1월에 다시 훈련에 참가했을 때 연습 경기에서 골을 넣어 평가를 높였다^[6]. 그 후 SBV 엑셀시오르에 정식 선수 등록을 했다. 6월, 19세가 되면서 프로 또는 아마추어 팀 중 한 곳과 계약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고, 페예노르트의 아마추어 팀과 계약하여 선수로 활동했지만, 1군 팀 승격에는 실패했다^[6][8][9].

2013년 1월 1일, 기요모토는 페예노르트에서 FC 기후로 자유 이적했다.^[10] 2013년 3월 10일, 빗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46분 교체 출전하며 J리그 데뷔전을 치렀고, 팀은 0-4로 패했다.(J리그 첫 출장) 2014년 7월에는 J리그 U-22 선발팀에 선수 등록되었다.^[11]

2016년, 오이타 트리니타로 임대 이적하여 J3 리그 개막전부터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, 시즌 내내 총 27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J리그 첫 골을 포함한 7골을 기록, 팀의 J3 우승 및 J2 승격에 공헌했다. 같은 해 J리그 어워즈에서는 J3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.^[12] (J리그 첫 득점 - 2016년 4월 3일 J3 3라운드 vs가이나레 돗토리)

2017년, 오이타로 완전 이적했으나, 3월 6일 연습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 인대 손상으로 전치 약 8개월의 큰 부상을 입었다.^[13] 시즌 종료 전 복귀하여^[15] 최종전에서 259일 만에 교체 투입, 1분 만에 가와니시 쇼타의 크로스를 받아 동점 골을 기록하며 팀의 2-1 승리에 기여했다.^[5]

2018년에는 주로 교체 출전으로 리그전 26경기에 출전, 8절 교토전 결승골,^[17] 41절 가나자와전 스즈키 요시노리 득점 도움^[18] 등 팀의 J1 승격에 공헌했지만,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퇴단했다.^[19]

2019년 1월, K리그1 강원 FC로 이적했으나^[21], 7월 31일 후지에다 MYFC로 완전 이적했다.^[22] 2021년 11월 30일, 계약 만료로 후지에다에서 퇴단했다.^[23]

2022년 7월 13일, 기요모토는 FC 오사카로 이적했다.^[1] 2022 시즌에는 일본 풋볼 리그에서 11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.^[25] FC 오사카가 J3 리그에 참가한 2023년에는 개막 전에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^[26]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, 시즌 종료 후 팀을 퇴단했다.^[27]

2024년에는 아벤투라 가와구치에 소속되어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.

2. 1. 유년 시절

2. 2. 유럽 리그 진출 (2011-2012)

2. 3. J리그 및 K리그 (2013-2021)

2. 4. 일본 풋볼 리그 (2022-2023)

2. 5. 지역 리그 (2024-)